무신사는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불거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무신사는 오늘(2일) 공지문에서 입점 업체들에 대한 정산 주기는 평균 25일, 최소 열흘이라고 언급했습니다.
또, 지금까지 한 번도 판매대금 정산이 지연된 적이 없었고, 안전한 거래를 위해 결제대금보호서비스 '에스크로'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무신사는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4천2백억 원이며, 자본총계는 6천8백억 원가량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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